사회

고용 악화로 실업율 급증에 사회불안

by 유로저널 posted Dec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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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실업율 현재 180 만명대에서 2009 년 말에는 300 만명선 이상으로 예측되고 미국은 2008년 3.5 %대에서 현재 6%를 넘나들고 내년에는 8% 이상으로 예측되는 등 전세계 실업율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경제 예측 기관들은 내년 한국경제 성장률이 2%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전분기 대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다. 월별 고용은 2003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건설업종은 물론 여타 업종마저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은 내년 상반기에 마이너스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고용 감소는 소득 감소로 이어져 경기를 더욱 둔화시키고, 이는 기업 투자를 짓누른다는 점에서 경제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한다

특히,자동차 산업의 타격은 자동차업계는 물론 부품업체들까지 생산이 감산되고 있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파이낸셜뉴스 전제>

유로저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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