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컨트리 가수 민디 맥크레디, 섹스비디오 곧 공개

미국의 컨트리 가수 민디 맥크레디의 섹스비디오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29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맥크레디의 섹스비디오가 오는 4월 19일 성인물 전용 사이트 www.vivid.com에 올려질 것이라 보도했다.

맥크레디의 섹스비디오 제목은 '야구의 내연녀(Baseball Mistress)'이다.

섹스비디오에서 맥크레디는 ‘피터(Peter)’라고 알려진 남자와 노골적인 성관계를 맺는다. 이 영상은 성인영화 중에서도 가장 야하다는 ‘XXX’ 등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일부 영상이 벌써 공개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

비디오에는 맥크레디가 클레멘스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도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클레멘스의 신체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지만 침대에서는 “좋았다”는 말로 클레멘스와의 관계를 묘사했다.

맥크레디는 그동안 음주운전, 마약중독 등으로 철창 신세를 졌고 여러 남자들과의 염문으로 화제를 몰고 다녔던 인물이다.

특히 그녀는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프로야구 뉴욕양키스의 전설 로저 클레멘스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치뤘다. 한편,맥크레디의 섹스비디오 출시 에정에 대해 그녀의 법정대리인 아담 드레드는 “우리는 그런 비디오가 나온다는 것도 몰랐다”며 “적합한 법적 과정을 밟을 것”이라 경고했다.

이에  vivid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래 전에 획득한 영상으로 법적 문제는 없다”며 “맥크레디가 비디오에 대해 논의하길 바란다면 연락하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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