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자칠판이 교사와 학생이 모두 참여하는 최적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수업환경의 모범안을 제시하며, 유럽 디지털 교육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2월부터 네덜란드 초등학교에 전자칠판 (사진) 공급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교육시장에300여대의 전자칠판을 공급했고, 英國 교육시장에도 다음 달에 100여대를 납품하기로 예정되어 있는 等 유럽 교육시장에서의 삼성전자 전자칠판 돌풍이 감지되고 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유럽 교육시장에 수출한 전자칠판 650TS는 65인치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로, 그리기·선 긋기·지우기 等 수업에 많이 사용되는 판서 기능들이 아이콘화 되어 있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인터넷 연결이 가능해 수업 중 필요한 자료를 동시에 검색할 수 있고,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장비 필요없이 동영상과 음악을 시청할 수 있다.
교사의 화면과 학생의 화면 간 이동이 가능해 학생의 학습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학생의 단말기를 제어함으로써 효과적인 수업진행이 가능하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