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 승무원양성 직업학교는 16일(금) 아시아나의 탁월한 교육 시스템을 통한 우수한 승무원 양성을 위해 아시아나항공과 서비스교육 관련 MOU 체결식을 가졌다.
중국 하얼빈 승무원양성 직업학교는 항공 전문 학과들로 구성된 8천여명 규모의 대형 학교로, 금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연 2회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여 중국 승무원 지망생들에게 4년 연속 5성 항공사이자 ‘ATW 2009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아시아나의 선진 서비스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또한 MOU 체결에 앞서 하얼빈 하얼빈 승무원양성 직업학교 재학생 25명은 지난 3월 20일(토)부터 한달 동안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승무원 기본예절 및 메이크업, 기내서비스 실습, 비상착륙 훈련 등 항공 서비스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 교육을 받았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