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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서울의 ‘물 맛’ 보고, 즐기고 배우는 ‘아리수 관광코스’ 운영

by 유로저널 posted Apr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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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 :아리수홍보관

 

사진 2 :뚝도정수센터 조감도

 

사진 3 :영등포정수센터조감도

 

사진 4 :서서울 호수공원 (舊 신월정수장부지 조성공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울 수돗물 역사를 체험하며 주변 관광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아리수 관광 코스’를 발굴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작년 한해 서울시 수도박물관과 아리수 정수센터를 방문한 국내·외 관람객은 약 7만여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서울시는 상수도 체험투어 등을 통해 아리수의 이해를 돕는 계기를 마련해 오고 있다.

102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정수장 내 서울시 지정 유형문화재 제 72호인 수도박물관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으며 천연 비누 만들기 및 물지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에 상수도의 시대적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문화재로 등록되어있는 ‘구의 정수 1·2 공장’과 능동 어린이대공원내에 지상2층 지하1층으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 물 종합 어린이 홍보관이 오는 7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친환경적 시스템으로 설치된 영등포 고도정수처리센터와 시민들이 예전엔 들어가 보지도 못했던 정수장이 서남권 최대규모의 호수공원으로 변신한 서서울호수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거리를 주고 있다.

기존의 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한 점이 인상적인 공원으로 수도관으로 된 조형물이 주변 풍경과 잘 어우러져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 서울시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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