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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십걸’ 레이튼 미스터의 클러치백

by 유로저널 posted May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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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 역의 레이튼 미스터가 최근 드라마 속에서 여고생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상류층 여성의 완숙미를 뽐내고 있다.

미국 유코피아 닷컴에 따르면 의상과 액세서리의 취향도 많이 달라지는 등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에서 탈피해 도도하면서도 럭셔리한 섹시모드로 변신했다.

특히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그녀의 패션소품은 클러치백. 실크와 비즈, 큐빅, 에나멜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화려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클러치백은 레이튼 미스터가 가장 애용하는아이템이다.

지난 10일 방송됐던 ‘가십걸’ 에피소드에서도 블레어는 그린 사미라(Samira) 클러치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디자이너 ‘아만다 펄(Amanda Pearl)’의 작품으로 1,598달러선이다.

아만다 펄은 주로 이브닝과 레드카펫 이벤트에 어울리는 화려한 패션소품을 취급한다. 그래서 모던아트, 보석, 빈티지 포스터, 그리고 1960-1970년대 사교계 문화 등이 디자인의 영감으로 사용된다.

디자이너 아만다 펄 브롯맨은 그녀만의 개성을 인정 받아 ‘패션그룹 인터내셔널’로부터 2010년 액세서리 디자인 부문 신예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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