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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패션 코리아’ 통합형 브랜드 구축

by 유로저널 posted Jun 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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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문화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한 중기계획인 ‘패션코리아 2015’를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31일 밝힌 바에 따르면 섬유 수출(2008년 기준)은 세계 5위지만 의류 수출은 23위에 불과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쟁력이 낮고 의류도 패스트패션 등 대량생산 위주의 육성으로 인해 창조적인 디자이너 패션에 대한 지원은 미비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현재 연간 25억 원에 불과한 예산을 점차 늘려 내년부터 5년간 390억 원을 투입, 한국 패션을 대표하는 통합형 브랜드(Umbrella Brand)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뉴욕패션위크 때 운영했던 한국 패션문화 쇼룸을 매년 마련하는 한편, 패션문화행사를 뉴욕에서 2015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해 한국패션문화의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문화부는 “고급 디자이너 패션에 초점을 맞춘 정책으로는 처음 수립한 중기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코리아의 디자이너 패션’에 국격에 맞는 차별적 이미지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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