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테나', 전작 '아이리스' 뛰어넘는 액션 눈길
SBS 드라마 ‘자이언트’의 후속으로 다음달 13일 첫 방송이 예정된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30 일 화려한 면모를 공개하면서 메이킹 영상이 규모나 액션 등에서 전작인 ‘아이리스’를 뛰어넘는 화면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차승원의 격투 액션신, 차량과 보트 폭발신 외에도 정우성-수애 차승원-이지아의 러브신 등을 담았다.
한편 ‘아테나’는 지난해 화제를 모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로 기획단계부터 방송가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아테나’ 제작사 정태원 대표는 “‘아테나’는 ‘아이리스’와는 다른 감독과 배우들이 만든 드라마”라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해도 손색 없는 작품”이라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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