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통계로 말하는 datanews.co.kr 전재>
결혼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으로 남성은 부모의 결혼생활, 여성은 연애경험을 첫째로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결혼을 희망하는 미혼남녀 568명(남녀 각 284명)을 대상으로 <결혼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결혼관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남성은 ‘부모의 결혼생활(37.7%)’이, 여성은 ‘연애경험(37.0%)’이 1위였다.
다음으로 남성은 ▲연애경험(31.3%) ▲각종 사회경제적 현상(16.9%)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각종 사회경제적 현상(26.4%) ▲부모의 결혼생활(22.2%) 순으로 나타났다.한편, 부모의 결혼생활이 자신의 결혼의사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남성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진다(41.2%)’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여성은 ‘꼭 맞는 상대가 있을 때만 결혼하고 싶다(43.0%)’가 1위였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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