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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Mind the gap.” (발조심하세요)이라는 주의문을 승객들에게 알려온 안내방송원이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지하철을 부정적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올해 36세로 두 아이의 엄마인 에마 클라크씨는 메일지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지하철을 타는 것은 끔찍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크씨는 또 개인 웹사이트에다 장난으로 지하철 승객들의 행태를 꼬집는 가짜 방송을 올려서 물의를 일으켰다.
클라크씨는 “미국에서 오신 관광객 여러분은 거의 예외 없이 너무 목소리가 크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농담을 하는가 하면 “거기 빨간 셔츠를 입고 신문을 읽는 척하는 남자분, 저 여자분 가슴 좀 그만 훔쳐보시죠. 변태는 척하면 알아본답니다.”하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런던 지하철당국은 클라크씨가 웹사이트에 올린 장난 방송은 해고의 사유가 아니며 다만 지하철 홍보를 하는 사람이 지하철을 비판하는 것이 사리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해고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클라크씨는 메일지가 자신의 발언을 거두절미했다며 자신은 지하철을 타면서 내 목소리를 듣는 것은 정말로 끔찍한 일일 거라는 취지로 말을 했을 뿐이라면서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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