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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와 웨일즈 지역을 총괄하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추기경이 성탄 메시지를 전하는 가운데, 영국인들이 이민자들에게 좀 더 환영을 베풀 필요가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웨스트민스터의 대주교인 Cormac Murphy O'Connor 추기경은 BBC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된 성탄절 자정 미사에서 성탄 메시지를 전하는 도중 최근 영국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이민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Cormac 추기경은 자신보다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는 이들에 대해 온정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전하는 가운데, 기독교인이라면 어떤 것도, 어느 누구도 성탄이 전하는 위로와 즐거움으로부터 배척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이민 급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대한 우려로 인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민 문제와 관련, 이민 문제를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이민자에 대한 인식이나 대우 문제는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Cormac 추기경은 현재 영국인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너무 많은 이민자가 영국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지만, 그들 대부분은 이민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찾고, 그들의 가족들을 위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이들 대부분은 선한 의도로, 또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영국은 이들을 환영해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Cormac 추기경의 이 같은 발언은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 확장 이후 급증하는 이민 물결로 인해 이민을 억제하는 정책 마련에 고심하는 한편, 시민들 또한 이민자로 인한 공공부문 문제를 우려, 이민자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한 바, 종교인으로서는 의례적으로 이민자에 대한 발언을 전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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