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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상승에 따라 손주들의 사립학교 학비를 지원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들은 넉넉한 연금과 부동산 시장의 수혜를 통해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는 점에서 높은 사립학교 등록금을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구원자로 각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로 인해 상당수의 사립 학교들은 자신들이 지원한 학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가를 보여주기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를 학교로 초청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확한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연 £10,000 이상의 학비를 내야 하는 사립 기숙학교들의 경우 학생들의 상당수가 부모가 아닌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학비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세대들은 상대적으로 탄탄한 연금 수혜 혜택을 입은데다, 지난 몇 년간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상당한 부동산 수익을 얻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세대이며, 이와 함께 이들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통해 학비 지출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사망 시, 대부분의 재산을 국가 세금으로 빼았길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어, 차라리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손주들의 학비 지원을 현명한 방법으로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러한 추세가 보다 본격화될 경우 더 많은 학교들이 학교에서 Grandparent Days를 개최, 돈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로 하여금 손주들의 학비 지원에 나서도록 적극 종용하는 유행이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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