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3>의 감독 J.J 에이브람스의 2009년 초대형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서 전편보다 한층 강렬해진 매력을 발휘할 메간 폭스가 섹시 스타로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면서
남성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메간 폭스에 대해 마이클 베이 감독으로부터 “뭇 남성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섹시함이 그녀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는 찬사를 받은 그녀는 <트랜스포머>를 통해 선보인 강인하고 열정적인 여전사의 모습과 평소 트렌디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속편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에서 역시 ‘디셉티콘’ 군단에 거침 없이 맞서는‘미카엘라’역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남성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트랜스 포머'의 히로인 메간 폭스가 2004년부터 연인 사이로 만나 2006년 11월 약혼했고, 지난 2월 파혼했던 13살 위의 남자친구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지역의 해안가에 위치한 저택을 공동 구입해 화제라고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퍼스트지가 보도했다.이 보도를 인용한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둘은 헤어질 당시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하고 친구 사이로 남겠다고 발표했으나,최근 이들은 마치 재결합을 한 것처럼 움직였다.
이 저택은 창 밖으로 해변이 바로 보이는 전망이 좋은 집으로 측근은 "폭스는 항상 해안가의 집을 원했다. 그는 바다를 좋아하고 돌고래 구경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한인신문 김 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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