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 셀러 작가 ‘마르크 레비’의 원작 소설 <행복한 프랑스 책방>을 영화화 한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가 프랑스의 밝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원작 소설 <행복한 프랑스 책방>은 친구 따라 런던 간 싱글 파파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로 한 지붕 두 싱글 파파의 아슬아슬한 동거와 그들의 아찔한 연애담을 공개한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프랑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마르크 레비’의 작품 <행복한 프랑스 책방>을 스크린에 올린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는 나 홀로 아이들을 키우는 싱글 파파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
어릴 적부터 죽마고우였던 두 싱글 파파가 그들의 아이들과 함께 철두철미한 규칙 아래 살아가는 동거기를 그린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는 원작자 마르크 레비의 누나이자, 감독인 로렌느 레비가 메가폰을 잡아 일상 속에서 엿볼 수 있는 행복을 그렸다.
런던으로 이사온 파리지앵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는 장면 곳곳에 런던의 명소와 아름다운 배경을 담아 마치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또한 영화의 행복한 분위기를 배가 시키는 음악들은 사랑, 우정, 가족이라는 세가지 테마로 흥겨움과 즐거움을 더해 영화의 감칠 맛을 더한다.
이외에도 프랑스의 연기파 배우 ‘뱅상 랭동’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프랑스 로맨틱 코미디계의 대표주자 ‘파스카 엘베’, 최근 <발렛>, <쉘 위 키스>를 통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도 익숙한 ‘비르지니 르도엥’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루도 조용한 날 없는 두 싱글 파파의 동거 생활과 오랜만에 그들에게 찾아온 사랑을 유쾌하게 그려낸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는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는 솔직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행복한 파리지앵이 살고 있는 런던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푸르른 하늘 아래 런던의 도로를 걸어가고 있는 두 남자와 그들의 행복한 애정관계를 보여주는 사진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의 포스터(사진)는 행복한 웃음과 해맑은 미소들이 영화의 분위기를 한 발 앞서 소개한다.
‘한 지붕, 두 싱글남의 男다른 동거 생활. 규칙은 필수! 연애는 선택!’이라는 영화의 카피는 빡빡한 동거규칙으로 인해 꼬여만 가는 두 남자의 연애와 갈등의 골이 깊어져만 가는 그들의 우정을 함축적으로 표현 해 영화 속에서 벌어질 사건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들의 동거와 사랑의 결말을 궁금케 하고 있다.
빡빡한 규칙과 함께 시작된 두 싱글파파의 동거기와 그들의 짜릿한 사랑을 그린 패밀리형 로맨틱 코미디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는 그들의 남다른 동거생활을 유로저널 영화팬들에게 공개한다.
유로저널 김 히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