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톱스타, 한국과 일본 최정상의 연출가와 작가가 총출동하여 이슈를 불러일으킨 텔레시네마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으로, [별을 쏘다] [천국의 계단] 등 히트 제조기 이장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공명의 갈림길] [퍼스트 러브] [4개의 거짓말] 등 일본 최고의 인기 작가 오오이시 시즈카가 조우한 <내눈에 콩깍지>.
<내눈에 콩깍지>는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강지환)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매력, 재력, 능력도 없지만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이지아)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일시적 시각장애’ 즉, 제대로 눈이 삐는 일시적 장애 때문에 못생긴 여자에게 반해버린 남자와 실상을 모른 채 일생일대 운명의 남자를 드디어 만났다고 생각하는 여자의 오해와 착각을 통해 “사랑은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는 공공연한 거짓말을 위트 있는 유머와 웃음으로 그려낸 <내눈에 콩깍지>.
올 상반기 전국 400만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 <7급 공무원>에서 능청스런 코믹 연기와 귀여운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던 강지환이 추녀를 미녀로 착각하는 치명적인 후유증으로 ‘왕소중’에게 흠뻑 빠져버린 완벽남 ‘강태풍’ 역을 맡아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과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매력과 연기 색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엣지걸 이지아가 철없고, 눈치 없고, 게다가 얼굴도 결점 투성인 진상녀 ‘왕소중’으로 분해 본격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내눈에 콩깍지>로 첫 스크린 데뷔를 치르는 이지아는 외모부터 이전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과감한 연기 변신을 선보여 화제를 예고한다.
최고의 매력남녀 강지환과 이지아의 만남, 뗄래야 뗄 수 없는 외모와 사랑의 관계를 유쾌한 코믹 터치로 풀어낸 재기 발랄한 재미와 웃음을 전할 <내눈에 콩깍지>는 대한민국 남녀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는 절대 공감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강지환! 물이 올랐다!
최근 부산영화제에서 <영화는 영화다>로 영평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지환과 ‘엣지’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스타일] 이지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내눈에 콩깍지>에서 강지환이 <7급 공무원>에 이어 또 한번 로맨틱 코미디 본좌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 해 최고의 웃음을 선사했던 <7급 공무원>에서 어리버리한 매력의 귀여운 신참 국정원 요원 ‘재준’ 역을 맡아 주체할 수 없는 코믹 포스와 멋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강지환. 그가 <7급 공무원>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에서 완벽한 매력의 남자 ‘강태풍’으로 변신, 강지환표 로맨틱 코미디 연기의 절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눈에 콩깍지>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남 ‘강태풍’이 교통사고 후유증인 ‘일시적 시각장애’로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잘 나가는 건축가이자 매력, 재력, 능력 ‘3력’을 모두 갖춘 완벽남 ‘강태풍’을 맡은 강지환은 <7급 공무원>에서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어리버리한 모습과는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백마 탄 왕자님’으로 변신하였다.
일에서는 단 하나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철두철미한 프로의 모습부터 진상녀 왕소중에게 푹 빠져 그녀에게 모든 걸 다 바치는 순정남의 모습, 하지만 결정적으로 후유증이 완쾌되고 왕소중의 실체를 깨달은 후 오해와 착각이 꼬리를 무는 상황의 천연덕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그 동안 강지환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각종 매력을 <내눈에 콩깍지>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진상녀로 파격 변신한 이지아와의 완벽한 ‘콩깍지 커플’ 연기는 <7급 공무원>의 국정원 커플 김하늘과의 코믹 호흡을 능가하는 찰떡 호흡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과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지아, 파격 외모 변신, 코믹 연기 본능 발산!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어 최근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연기와 연기 색깔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엣지걸 이지아가 <내눈에 콩깍지>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 놀라운 변신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철없고, 눈치 없고, 게다가 얼굴도 결점투성인 진상녀 ‘왕소중’을 연기한 이지아는 들쭉날쭉한 이와 주근깨 가득한 얼굴의 비호감 외모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스타일]에서 잘 나가던 패션 잡지 에디터를 연기했던 이지아는 이번 작품에서 직원이 세 명뿐인 폐간 직전의 동물 잡지사 기자로 변신, 미팅에 나가면 유일한 개인기인 동물표정 흉내내기가 레퍼토리이고 강아지, 고양이, 침팬지에 이르기까지 사람보다 동물 친구가 더 많은 엽기적인 캐릭터를 맡아 색다른 면모와 함께 인상 깊은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태풍과 만난 첫날에 결혼 후 장래까지 꿈꾸는, 소위 김칫국부터 마시는 스타일에, 자기 생각은 안하고 곧 죽어도 미남만 좋아하는 대책 없는 캐릭터이지만 그래서 때론 귀엽고 씩씩한 모습이 인상적인 그녀 ‘왕소중’. 외모부터 코믹연기까지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이지아의 과감한 도전에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더해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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