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매년 7월에 열리는 영화제로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호러, 스릴러, 미스테리, 판타지 등의 판타스틱 장르영화와 함께 다양한 장르 영화들을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대중적인 영화제이다.경기도 부천시 제공 >
경기도 부천시 영상문화단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테마관광중심지로 개발
부천영상문화단지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테마관광중심지로 개발된다.
부천영상문화단지 개발 기본방향 보고에 따르면 영상문화단지는 만화와 영상,전통테마파크로 조성하고,기존시설과 엑스포공원,테마파크로 나눠 관리하고 개발할 방침이다.
총면적 330,264㎡인 부천영상문화단지에는 현재 아인스월드와 판타스틱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으며,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공방거리,서커스상설공연장이 개발 중에 있다.
부천영상문화단지는 이러한 기존시설과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공원,테마파크가 어우러지도록 하고,▲경기전통문화마을과 아인스월드로 구성된 전통Zone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판타스틱 스튜디오의 영상Zone ▲서커스상설공연장과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공원으로 이뤄진 공연Zone으로 상호연계가 되는 멀티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경기전통문화마을과 엑스포행사장으로 구성된 96,563㎡의 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공원은 오는 2011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며,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공원은 시에서 직접 개발하고,테마파크는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부천영상문화단지가 이처럼 다양한 문화컨텐츠시설로 개발 완료되면 부천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관광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