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진도 신비의 바닷길, 세계 명소로 각광

by 유로저널 posted Apr 2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진도 신비의 바닷길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지면서 신비의 바닷길축제를 전후해 일본과 중국, 미국 등 관광객 2천700여명이 몰려오는 등 세계적인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26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일본 관광시장에‘모세의 기적’,‘슬로시티 관광’등 9개 상품을 전략적으로 집중 개발해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해온 결과 일본시장에서‘신비의 바닷길+왕인박사’연계상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인 관광객은 축제 기간동안 420여명이 방문해온 것을 비롯해 5 월초 황금연휴기간에 465명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현장을 찾는 등 5월 말까지 총 2705명의 관광객이 방문을 예약한 상태다.
일본 관광객 시나다씨는 “전남 진도 앞 바다 모세의 기적을 보기 위해 특별히 휴가까지 냈다”며 “바닷길 걷는 체험을 꼭 해서 평생 남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고 기뻐했다.
한편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지난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가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고 1996년 일본 가수 덴도 요시미가 노래(진도이야기)로 부르면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사진: 전라남도청 제공)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