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2008년 고구마심기 행사 (서울시 제공)
사진 2 : 2008년 땅콩심기 행사 (서울시 제공)
5월이면 한강은 꽃들의 천국으로 변신할 만큼 자전거 도로변, 자연학습장 등에 심어져 있는 갖가지 꽃들이 다채로운 경관을 만들어 내, 자연의 경이로움과 신록의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젖어들게 한다.
서울시는 금년에도 지난 4월 4일 감자가꾸기 행사에 이어『땅콩과 고구마가꾸기 체험행사』를 5월 9일과 16일 각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본 행사는 농작물을 가족과 함께 직접 심고 가꾸고 수확까지 할 수 있어 도시의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옛 농촌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