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최되는‘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위해 울산지역 8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범시민협의회를 구성, 엑스포 성공개최와 붐 조성에 발벗고 나섰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840여곳의 울산지역 사회·직능·봉사단체로 구성됐으며 엑스포 붐 조성 및 홍보, 시민 참여유도, 행사지원 등의 역할을 맡았다.
이와 함께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운동, 행사장 자원봉사, 관람객 환영 및 유치 등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한다.
한편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31일간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과 전국 최대 옹기집산지인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다양한 전시·이벤트·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울산시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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