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앞으로 다가온 여수세계박람회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2050년 미래 바다와 인간의 만남’을 보여줄 여수세계박람회는‘바다’를 통해 신녹색성장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한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88서울올림픽, 93대전세계박람회, 2002한일월드컵처럼 세계박람회를 국민을 단합시키고 희망과 비전을 주는 행사, 온 국민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여수시 관민이 모두 하나로 뭉쳤다.
올해는 ‘녹색뉴딜’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박람회장을 조성하고, 신재생에너지의 테스트베드가 되도록 하여,박람회장이 ‘2050년 미래 바다와 인간의 만남’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시·연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사진:여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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