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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러시아 관광객 잡았다

by 유로저널 posted Jul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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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해외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올해 출시한 ‘러시아 청소년 여름캠프’에 지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약 200여명의 러시아 학생들이 광주를 다녀갔다.

시는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한 청소년 문화체험 관광상품 ‘루스캠프(Rus Camp)’에 러시아는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관광객도 포함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광주권 주요 관광지 견학과 함께 갈비찜, 부꾸미 등 남도전통음식 체험, 빛고을국악전수관의 한국전통 사물놀이 배워보기, 운림제 부채박물관(동구 운림동 소재)에서 한국전통 부채 만들기 등 광범위한 남도문화 체험으로 채워졌다.

시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방문하는 기존 관광보다는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이 필요하다”며, “광주가 보유하고 있는 남도전통음식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코스는 전 세계에 소개하고 싶은 우수한 프로그램이며 특히, 광주는 해외 청소년 교류 관광상품으로 적격이다”고 말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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