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화문광장 개장 1주일을 맞는 8일(토) 방문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제2단계 광화문광장 보강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된 광화문광장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대폭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공간 진화를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쉼터라는 광장의 이상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광화문 인근의 서울역사박물관과 세종문화회관, 서울광장, 청계광장, 청계천을 묶는 패키지 관광코스를 개발, 시민과 관광객들이 광화문광장과 주변의 매력을 100배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