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美 유명잡지인 '굿 하우스키핑(Good Housekeeping)' 4월호에서 베스트 드럼세탁기로 선정됐다.
굿 하우스키핑은 미국 내 주부들이 가전제품을 살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유명 잡지 중 하나로 미국 내에서 월 2천만부 이상 발행된다.
4월호 잡지에서는 미국 내 판매되는 드럼세탁기를 대상으로스팀기능 없이 물만으로 20가지의 얼룩에 대한 세탁능력과 옷감보호 능력, 물 사용량, 사용편의성, 에너지 소비량, 고객 서비스의 6개 부분에 대해 자체 연구소를 통해 테스트한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이번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세탁성능을 제공하며 일반 세탁성능은 물론 '굿 하우스키핑'에서 선정한 20개의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굿 하우스키핑은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옷감의 손상이 적었으며, 테스트 한 제품 중 가장 적은 물을 사용한다는 점과 고객서비스가 우수했다는 점을 꼽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찬물에서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세탁이 된다는 점을 덧붙여 삼성전자 드럼세탁기가 친환경, 고효율, 고성능 세탁기로 인정받은 셈이다.
삼성 드럼세탁기는 진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볼 밸런스' 기술을 이용해 지상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세탁 시 이동거리를 짧게 줄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독보적인 저진동, 저소음 기술로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올 초 美 가전쇼 CES에서 에코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에너지와 물을 절약하는 친환경,고효율제품임을 인증받았다.
한편 삼성전자 드럼세탁기는 작년에도 유명 美소비자기관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물 사용량, 용량에서 '최우수 (Excellent)' 등급을,소음,진동,세탁성능,옷감성능 에서 '매우 우수(Very good)' 등급을 획득해미국 가정에 딱 맞는 제품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로, 2007년 63조원의 매출과 7조3천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세계에서 12만8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세계 51개국에 90개가 넘는 오피스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휴대폰,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이다.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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