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작년에 이어 러시아 자동차 매거진 ‘자룰렘’ 테스트 결과 1위 차지
유럽 소비자 1,850만 명이 구독하는 자동차 매거진 ‘아데아체’로부터 최우수 등급(especially recommendable) 획득
금호타이어의 주력 제품들이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지 자동차 전문지 평가에서 잇따라 호평을 얻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자사의 솔루스(SOLUS) KH17 가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 자룰렘(Za Rulem) 테스트 결과 1위, 유럽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 모터벨트(ADAC Motorwelt) 테스트에서 최우수 등급(especially recommendable)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지 자룰렘은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구간에서 진행된 제동, 핸들링, 안전성 등 성능 테스트와 소음, 연료 소비, 소모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15개 참여 브랜드중 금호타이어 솔루스 KH17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자룰렘은 “금호타이어 KH17은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며 연료 소비가 적어 아스팔트 노면에 가장 적합하며, 올해의 최고 성적은 작년 1위 결과가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유럽 최고 권위와 최고 발행 부수의 자동차 전문지로 약 1,850만 명이 구독하는 아데아체 모터벨트 역시 3월호에서 금호타이어 솔루스 KH17을 최우수 등급(especially recommendable)으로, 엑스타(ECSTA) KH31을 추천 등급(recommendable) 제품으로 발표했다.
브리지스톤, 미쉐린, 굿이어, 컨티넨탈 등 전세계 18개 프리미엄 타이어 업체들이 경쟁한 결과 금호타이어 솔루스 KH17은 테스트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고, 프리미엄 타이어 엑스타 KH31도 추천 등급을 차지했다.
독일 지역 딜러 빌프리트 보젤만 씨는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에서의 긍정적인 평가는 실제 소비자들의 타이어 구매선택에도 매우 영향을 끼친다”며 “금호타이어의 품질 우수성에 대한 잇따른 호평으로 대리점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유럽지역본부 조재석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주력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유럽 및 러시아 매체에서 잇따라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안정된 해외 판매 시장을 구축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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