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 2009금호빅매치데이
사진 2 : 올드트래포트구장
금호타이어, ‘MU 마케팅’으로 글로벌 타이어 비즈니스 강화
MU 공식 스폰서십 적극 활용, 작년 이어 두번째 ‘금호타이어 빅매치데이’ 개최
세계 각국 VIP 및 딜러 초청, 관계 강화로 브랜드 로열티 제고
세계 최고의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MU)를 후원하는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가 공식 스폰서십을 적극 활용하며, 그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연고지 맞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가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금호타이어는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KUMHO TIRES’Big Match Day)”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금호타이어를 각인시켰다.
리그가 시즌 후반에 들어서면서 점차 열기를 더해가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빅매치 데이는, 경기장 안팎과 브라운관을 가득 메우며 금호타이어에 대한 주목도를 극대화시키기에 충분했다. 경기 역시 MU의 2 대 0 승리로 그 빛을 더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금호타이어 빅매치 데이’는 MU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렸다. 경기장 안팎뿐 아니라, BBC Sports, MUTV, SKY Sports 및 MBC ESPN의 TV중계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전세계 축구팬에게 금호타이어의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참고로 2008년 ‘빅매치데이’의 경우 광고 및 PR을 포함하여 전체 약 700억원의 광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추산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브랜드를 노출하는 차원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집중하였다. 세계 각국의 VIP 및 딜러, 미디어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하여 본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금년에는 작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딜러들을 초청하고 금호타이어에 대한 신뢰도를 쌓아, 각국의 타이어 시장에서 뛰고 있는 그들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
금호타이어 글로벌운영본부장 이한섭 전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MU와 닮은 금호타이어의 젊고 역동적인 기업 이미지가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인식되고 있다.”라며 “팬은 곧 고객이라는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진행중인 금호타이어의 스포츠마케팅은 전세계의 타이어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즈니스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자사의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올해도 프리미엄 브랜드 구축의 MU스폰서십과 기술력으로 대변되는 모터스포츠 후원 등 적극적인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사 품질과 기술력을 홍보함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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