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투스 V12 evo’,
美 ‘카앤드라이버’ 테스트서 젖은 노면 및 소음 부문 성능 1위 올라
한국타이어의 대표 UHP(초고성능, Ultra High Performance)‘타이어 벤투스 V12 evo(Ventus V12 evo)’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카앤드라이버(Car & Driver)’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9개 타이어 브랜드 중 젖은 노면 주행 및 소음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세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카앤드라이버’는 미국에서 월 130만부의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최고의 자동차 전문 월간 잡지로, 4년마다 타이어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어 최고를 경쟁하는 올림픽 경기와 비교될 수 있다.
한국타이어의‘벤투스 V12 evo’는 BMW 328i 쿠페 차량을 이용해 실시한 성능 테스트 결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Deceptively Quick), “매우 안정되고(Extremely Consistent) 조용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카앤드라이버’는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는 타이어를 선정하기 위해,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의 오토크로스, 원선회력, 제동력과 같은 성능과 그외에 소음, 주관적인 느낌, 가격 등 여러 부문에 걸쳐 각 브랜드별 제품의 성능을 평가했으며,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V12 evo’는 오토크로스, 원선회력, 제동력을 평가하는 젖은 노면 주행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1위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V12 evo가 다른 타이어 메이커 제품을 제치고 이처럼 뛰어난 결과를 기록한 데에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echnology)*가 크게 기여를 했다.
‘벤투스 V12 evo’는 독일 최대 발행 부수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Autobild)지 타이어 테스트에서도 1위를 획득하는 등 이미 여러 권위 있는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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