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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맨유 코리아투어로 300억원 홍보 효과

by 한인신문 posted Jul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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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코리아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금호타이어가 300억원이 넘는 스폰서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리아투어 2009’를 통해 국내는 물론 맨유의 인기가 높은 중국 시장을 겨냥,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 및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한다.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300억원이 넘는 홍보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또 24일 열리는 맨유와 FC서울과의 친선경기의 관람석이 모두 조기 매진되고 공중파TV에 생중계돼 홍보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2007년 금호타이어는 맨유 스폰서 권리 사항과 미디어 노출로 200억원의 홍보 효과를 얻었다.

금호타이어 김종호 사장은 “축구 종주국인 영국에서의 2008년 매출이 2006년 대비 56.5% 증가하고,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맨유 팬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2008년 매출이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며 “맨유와 금호타이어의 파트너십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매출 증대까지 연결되는 동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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