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디오스(DIOS)’ 냉장고가 소비전력 32.9킬로 와트(kWh/월)로 752리터(홈바 1개) 기준 세계 최저로 평가되어 친환경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3세대 초절전 리니어 컴프레서(Linear Compressor)’ 기술을 기반으로, 지난 4월 소비전력 35.9킬로 와트(kWh/월), 5월 35.3킬로 와트에 이어 7월 32.9킬로 와트까지 줄여 자사가 세운 세계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700리터 이상 타 제품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시간당 최대 7g, 연간 약 61kg 줄인 것으로, 연간 잣나무 20그루가 흡수하는 양과 같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 개발, ▲‘07년부터 백열조명 대비 전력 소비효율이 8배가 높은 LED조명 업계 최초 적용, ▲‘03년 친환경 냉매 사용 및 6대 유해물질 사용 금지 등 친환경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사진: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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