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LCD TV가 올 상반기 올 상반기에 LCD TV 1,070만대를 판매,업계 처음으로 누적판매 천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LCD TV 판매량은 올 1분기 505만대, 2 분기 565만대로, 2분기는 1분기 대비 11.9% 성장했다.
LCD TV TOP5 업체 중 가장 많은 판매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세계 LCD TV 시장에서 점유율이 수량기준 18.8%, 금액기준 23.7%를 기록해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한편 업체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북미 LCD TV 시장에서 올 2분기 수량기준 점유율이 17.6%로, 2위 비지오(16.3%)와의 격차를 1.3%P로 늘리며 정상에 다시 올랐다. 금액기준으로는 28.4%를 차지해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LCD TV 판매 호조로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14분기 연속 1위, 수량기준 12분기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점유율이 23.0%로, 작년 2분기 22.4%를 차지해 사상 최대였던 기록을 1년만에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미국 LED TV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94.8%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국내 LED TV 시장에서도 상반기에 90.8%(수량기준)로 ‘LED TV 신시장 창출’에 성공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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