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5주 연속 엠넷차트 정상에 올랐다. 엠넷(mnet.com)이 집계한 12월3주 가요차트(MP3다운로드+스트리밍+뮤직비디오 뷰 통합순위)에 따르면, 백지영의 정규 7집 타이틀곡‘총 맞은 것처럼’이 1위를 차지했다.
하반기 발라드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총 맞은 것처럼’은 특히 스트리밍 횟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어 빅뱅의‘붉은 노을’이 5주 연속 2위를 지켰고,SS501의‘유어맨’(U R Man)’은 3주 연속 3위를 차지했다.
린의‘매력쟁이’(Feat. MC몽)’는 2주 연속 MP3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며 4위에 랭크됐다.지난주 4위였던 카라의‘프리티걸’(Pretty)은 5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민경훈의‘하루’가 전주보다 무려 55계단이나 올라 6위에 안착했다.지난주 50위로 첫 진입한 엠씨더맥스(M.C The Max)의‘굿바이 투 로맨스’(Goodbye to Romnance)는 42계단 상승해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 새로 등장한 신곡으로 김경록(V.O.S)의'이젠 남이야’가 25위에 올랐고, 거미의‘내게로 오는 길’이 50위에 랭크됐다.
한인신문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