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호흡을 맞추며 평소 친분을 쌓아온 정려원이 비오템의 신제품 광고 촬영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다니엘 헤니(Daniel Henney)가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다니엘 헤니는 절친한 동료이자 비오템의 선배 모델로서 새롭게 비오템의 모델이 된 정려원을 축하해주기 위해 손수 꽃다발과 선물까지 준비해오는 센스를 발휘했다. 직접 꺾어온 꽃이라는 농담을 건네자 다니엘 헤니가 커피를 사준 적은 있어도 꽃을 준 것은 처음이라며 정려원이 아이처럼 기뻐했다는 후문.
광고 촬영을 지켜보던 다니엘 헤니는 평소 피부 미인으로 알려진 정려원이야말로 세계적인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인 비오템에 딱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극찬하며, 스텝들이 정려원의 리터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포즈에 감탄하자 함께 박수를 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다니엘 헤니는 촬영 틈틈이 정려원과 함께 다정하게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해냈다.
유로저널 김 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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