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10대 여성모델이 그동안 30대 유명 코미디언과 사귀면서 전 남자친구와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져 영국 연예계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미모의 10대 모델인 로렌 버드(18)가 벌여왔던 아슬아슬한‘삼각관계’는 그녀의 친구들의 폭로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버드의 친구들의 폭로에 따르면 버드는 남자친구 사샤 스톡켈리(19)와도 최근까지 만니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데이비드 월리엄스(37)와 교제해왔다. 월리엄스는 버드에게 꽃과 값비싼 선물을 했으며 둘이 함께 마이애미에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버드와 스톡켈리는 불과 2주전에도 만남을 가졌으며 친구들 앞에서도 서로 키스와 포옹을 나누는 등 연인다운 애정표현을 거리낌 없이 했다.
<사진=더 선/서울신문 전제 버드와 월리엄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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