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복제된 국내 방송물은 MBC 예능프로그램‘무한도전’으로 조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보호센터의 6일 발표에 따르면, 올 1분기 영상물 단속 실적이 4만4,108점으로 영상물 불법 복제 1위는 MBC‘무한도전’으로 2,131점이 적발됐다. 이어 ▲ MBC‘거침없이 하이킥’(1,915점) ▲ MBC‘논스톱5’(1,274점) ▲ SBS‘아내의 유혹’(1,094점) ▲KBS 2TV‘해피선데이’(1,086점) 등 순이었다.
영화는 국내의 경우‘비열한 거리’가 13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그놈 목소리’(89점),‘내 머리 속의 지우개’(63점),‘우리들의 행복한 시간’(60점) 순이었다.
외국 영화는‘레지던트 이블:디제너레이션’(842점), ‘이탈리안 잡’(266점),‘어거스트 러쉬’(172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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