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2NE1(투애니원)과 빅뱅을 제치고 4월 마지막 주 엠넷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4일 엠넷이 발표한 4월5주 가요차트(MP3 다운로드+스트리밍)에 따르면, 다비치의‘마이맨’(My Man)이 1위에 올랐다.
‘마이맨’은 지난주에 이어 MP3 다운로드 2위를 차지하는 등 음원 순위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2PM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어게인&어게인’(Again & Again)이 차트 진입 3주만에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MP3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빅뱅&2NE1의‘롤리팝’(Lolilpop)과 슈퍼주니어의‘쏘리 쏘리’(SORRY, SORRY)가 각각 3위, 4위에 랭크됐다.
13개월 만에 정규 6집으로 돌아온 SG워너비의 상승세도 계속됐다. SG워너비는 타이틀곡‘사랑해’가 전체 6위, MP3 다운로드 3위를 차지했고, 수록곡‘내사랑 울보’와 ‘주르륵’이 각각 9위, 28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김진표의 ‘쿨하게 헤어지는 방법’이 전주보다 42계단 올라 19위에 랭크됐다. 6년 만에 정규 7집으로 돌아온 박지윤의 ‘바래진 기억에’는 54위에서 23위로, 이수영의‘지울꺼야’는 전주보다 27계단 올라 24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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