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세븐, “박한별은 나의 7년 숨겨둔 사랑”

by 한인신문 posted Jun 17,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가수 세븐이 7년간 꼭꼭 닫아온 박한별과의 열애설을 뒤늦게 고백하면서 팬들에게 사과했다.
세븐은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 저 최동욱(세븐의 본명)과 배우 박한별양은 그동안 좋은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데뷔 전부터 현재까지 7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해온 연인관계라고 고백했다.
세븐은 7년 내내 “친구사이”라고 강조했던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우리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좋은 단짝 친구로 지내며 데뷔 이후에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연인사이로 꾸준히 발전해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공개한 연예인 커플들 중 이별, 후회하는 모습들을 간간히 지켜 보면서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사생활은 지키는것이 옳다고 생각해왔다"라고 열애설을 숨긴 이유를 밝히면서,"
세븐은 또 “오늘 이후로는 ‘한 남자로서 한 여자에게조차 당당하지 못한 내 자신이, 어떻게 수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죄책감과 불편한 마음을 이제 떨쳐버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후련한 속내도 함께 피력했다.
세븐은 최근 인터넷에 유출된 두 사람의 사진물에 대해서도 “박한별씨 미니홈피에 ‘비공개’방을 만들어 서로의 사진을 올리고 편지를 주고받는 작은 공간을 만들었는 데,이 홈피가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며 해킹한 당사자가 가장 자극적인 것을(사진) 유출시킨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히면서 숨김없는 설명을 들려줬다.
사실 1984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연예인 지망생이던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동문으로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졋으나,두 사람의 극구 부인으로 확인되지 못햇다.
이에 이들의 열애설은 데뷔 초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는 세븐과 박한별의 데이트 목격담이 이어졌으며, 실제로 2002년 월드컵 당시 길거리에서 함께, 올 1월에는 미국 LA에서 LA 한인 타운에서 함께 장을 보고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 등이 찍힌 데이트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인신문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