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후속으로 방송된 SBS특별기획‘스타일’첫 회 시청률이 18.0%를 기록(전국가구기준) 하였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40대여성들의 좋은 반응을 받으면서 19.3%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여 대박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스타일’은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가 주연으로 나서 캐스팅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화려하고 치열한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고군분투하며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네 남녀의 일과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본 기사와 함께 게재된 ‘스타일’포스터는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네 남녀 주인공이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로, 김혜수는 당당하면서 도도함을, 류시원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이지아는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용우는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워 보이는 각기 다른 매력을 한껏 살려 포스터 한 장 안에 담아냈다.
한인신문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