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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의혹 힐튼, 도둑맞은 보석 대부분 찾아

by 유로저널 posted Oct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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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 상속녀' 이자 할리우드의 화제를 달고 다니는 패리스 힐튼(28)이 평소보다 너무 커 보이는 가슴 때문에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받고 있다.

지난 22일 패리스 힐튼(28)이 야구선수인 남자친구 더그 레인하트(24)의 생일을 맞아 그와 함께 베벌리힐스의 한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는 데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이제 패리스 힐튼이 가슴을 올려주는 속옷에도 돈을 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한국계 포함 10대 절도단이 검거됨에 따라 지난해 도난 당한 200만달러(약 24억원)어치 분실 귀중품 중 비록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되찾았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에 붙잡힌 절도범은 한국계 레이첼 J.리(19) 등 6명으로 대부분 10대. 힐튼을 비롯해 인근 고급주택가에서 발생한 연쇄강도사건을 저지른 전문범죄단으로 린지 로한, 올랜도 블룸 등 다른 유명인사의 집도 이미 턴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지난해 12월19일 새벽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패리스 힐튼의 고급 저택에 몰래 들어가 보석과 귀금속 등 200만달러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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