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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대장금 개발’, 창작소재 개발 지원 (펌)

by 유로저널 posted Mar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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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왕의 남자’에 활용된 문화원형 콘텐츠‘디지털 한양’
<사진=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역사,풍물,생활,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우리 문화원형을 디지털 콘텐츠로 복원해 문화 콘텐츠 산업에 필요한 창작소재를 제공하는 문화원형 지원사업이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해에도 계속된다.
문화부는 지난 2002년부터 문화원형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그간 175개 과제가 개발되어 왕의 남자,별순검,신기전 등의 문화콘텐츠에 주요 창작소재로 활용된 바 있다.
문화부 관계자는“우리 문화원형의 활용을 통해 영화,음반,게임,출판물,방송영상물,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들이 완성될 것”이라며 “창작소재 고갈로 고민하는 문화콘텐츠 산업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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