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비록 남성들 보다 오래 살긴 하지만 관절염과 비만등으로 인해 남성들 보다는 삶의 질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듀크대학 연구팀이 밝힌 65세 이상의 총 588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인영한 메디컬투데이에 의하면 여성들이 동년의 남성들에 비해 이 같은 장애를 가질 위허밍 2.5배 높았다.
여성들에서 비만과 장애 발병율이 높은 것이 모든 건강상 장애중 남녀간 장애간 차이의 약 48% 이상을 차지했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남성들 보다 오래 살지만 장애 비만과 관절염 발병율이 높아 이로 인해 남성들 보다 장애 발생율이 높아 삶의 질은 더 낮다고 밝혔다.
특히 가임기와 폐경 전후 여성들이 과도하게 살이 질 위험이 높아 이로 인해 노년기 독립적인 생활에 장애를 받을 위험이 높다라고 밝혔다.
비만과 골절외 여성들은 남성들 보다 시력장애및 기관지염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반면 남성들은 폐기종과 관상동맥질환및 울혈성심부전과 뇌졸중, 당뇨병, 청력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