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살찌는 생활습관 체크가 다이어트보다 우선

by 유로저널 posted Aug 19,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여름이 시작되기 전부터 다이어트에 올인했지만, 큰 효과를 기대하지 못한 여성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지방흡입 센터를 찾는다.

온갖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를 빼기 위해서, 또는 요요가 두려운 사람들은 레이저 지방흡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지방흡입센터(dreamclinic.co.kr) 성형외과 전문의는 “부분비만이 아닌 전신을 지방흡입시술로 관리하는 것은 무리”라고 설명하며 “다이어트보다도 살이 찌기 전에 미리 몸매를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조언한다.

살이 찌는 데는 분명한 원인이 있다. 자신도 모르게 살찌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살찌는 생활습관 체크 포인트

1. 몸을 잘 움직이지 않는다.
2. 자신은 많이 먹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3. 기름기 없는 음식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4.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다.
5. 술자리는 빠지지 않는다.
6. 과자나 빵, 음료, 아이스크림, 초콜렛 등의 단 음식을
   밥 대신 먹는다.
7.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8. 밥을 빨리 먹으면서 배가 부를 때까지 먹는다.
9. 싱거운 음식은 맛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위의 생활습관 중 3개 이상 체크되면 살찌는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개선하는 것이 좋다.


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

진짜 살 빠지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혹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다반사.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하더라도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정도로 너무 빡빡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놓고 노력해도 줄어들지 않는 체중을 빼기 위해 도움이 되는 PPC주사나 HPL 지방분해 주사 등의 메디컬 시술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눈에 띄는 다이어트 TIP

- 잠을 일찍 자도록 하며, 잠드는 시간 6시간 전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다.
- 군것질을 못 참겠다면, 차라리 밥을 먹는다.
- 술자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한 후 가지도록 한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