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외골프관광 지출 3년간 3조7천억여원으로 급증

by 유로저널 posted Oct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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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해외 골프관광으로 지출된 금액이 3조7천억여원에 달하면서,최근 들어 여행수지 적자가 늘어난 중요한원인중에 하나로 나타났다.
이와같은 현상은 국내 골프장은 한정돼 있는데 반해 골프의 대중화로 인해 해외로 골프를 치러가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기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외 골프 관광객 수가 2005년 57만4천800명, 2006년 63만5천400명, 2007년 82만465명 등 최근 3년간 203만665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지출 규모도 2005년 1조941억원, 2006년 1조402억원, 2007년 1조4천851억원 등 3조7천194억원 수준이었다.
골프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은 지난해 기준으로 1천948달러로, 일반 여행객 1천192달러보다 63.4%나 많았다.
                         유로저널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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