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에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된다.
메디컬투데이에 따르면 각종 영양소를 보충해 줌은 물론 간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축척을 막고 지방간 위험을 줄이고 심장 질환과 뇌졸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해 암이나 종양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고 과산화 억제 기능과 세포의 원상 복귀를 도와 노화 방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체리의 항산화 성분은 소염, 살균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효능은 아스피린의 10배지만 위에는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아 관절염 환자가 먹으면 좋다고 전해진다.
또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체리를 풍부히 섭취하는 것이 심혈관질환과 뇌졸중이나 당뇨등의 대사성증후군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리를 많이 섭취할 수록 산화손상의 혈장표지자가 낮아지고 혈액내 항산화성분 수용능이 현저하게 높아지고 대사성증후군과 연관된 체내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슐린, 공복시 혈당치가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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