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섭취를 줄이면 향후 근육 소실을 막아 노화를 방지하면서 오래 살 수 있는 비결을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플로리다대학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조기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노화의 증상중 하나인 근육 소실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로리 제한식을 하면 노인 성인에서 보이는 근육 소실을 유발하는 미토콘드리아 장애가 억제되는 것이다.
연구팀은 "칼로리를 제한 받지 않은 식사를 한 쥐들의 경우 노화되면 과도한 철분이 미토콘드리아내 축척 근육 소실을 유발하는 바 칼로리를 40%를 제한 할 경우 미토콘드리아내 철분이 낮아져 미토콘드리아가 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근육 소실이 예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대학 연구팀의 발표에서도 칼로리 섭취를 하루 약 300~500cal 가량 줄이는 것이 인체에서도 갑상선호르모인 T3를 줄여 체내 대사속도를 늦추고 체내 조직이 노화되는 것을 막는 생물학적 효과로 노화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 웰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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