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C 이용자 75% '악성코드 피해' 경험

by 한인신문 posted May 25,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나라 PC 및 인터넷 이용자 4명중 3명은 악성코드로 피해를 경험해 본 적이 있지만, 주기적으로 보안을 실천하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PC 및 인터넷 사용자의 75% 이상은 바이러스/악성코드 피해 경험이 있었으며, 악성 팝업 관고, 아이콘 생성, 시스템 장애 유발 관련하여 피해가 많았다. 악성코드에 대비하기 위해 PC 이용자의 92%가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54.7% 무료 제품만 이용하고 유료와 무료 제품을 모두 이용하는 사용자는 32.2%로 나타났다. 유료와 무료를 모두 이용하는 이유는 한가지 제품만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높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그러나 보안업계에서는 백신 프로그램간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1대의 PC에는 1개의 백신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백신 설치율은 높지만,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거나 윈도우 보안 패치를 적용하는 경우는 낮게 나타났다. 백신 설치자의 46.1%만이 바이러스 검사를 주기적으로 한다고 응답했으며, 윈도우 보안 패치업데이트도 35.2%만이 신경 써서 한다고 응답했다.
바이러스/악성코드 관련 정보는 응답자들의 약 24.9%가 보안 전문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포털사이트(22%), 전문가 커뮤니티(21%), 주변 지인(10.1%), 인터넷 블로그/카페(8.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인신문 방 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