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사랑에 빠진 나쁜 남자들의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생활을 보여주는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가 남자들이 속으로만 품어 온 적나라하고 직설적인 대사와 설정 그리고 세상의 나쁘지만 매력적인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 위험할 정도로 대담한 이야기가 펼친다.
첫사랑이자 남편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불륜 연기!!
두 남자를 오가는 욕망의 대상으로 파격 연기 변신!!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이민정이 남편의 친구와 불륜에 빠진‘수연’역할로 데뷔 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연이어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CF 퀸으로도 고공행진 중인 이민정이 이번에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역할로 대담하고 파격적인 멜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드라마와 CF를 통해 고급스럽고 청순한 외모와 함께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여 온 이민정이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두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욕망의 대상으로, 팜므파탈 연기와 함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대담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
극중 이민정이 맡은 캐릭터 ‘수연’은 청담동에 개인 병원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을 둔 겉보기에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하지만 남편 ‘민석’(조동혁)의 겉잡을 수 없는 바람기 때문에 공허한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남편의 친구이자 첫사랑인 ‘진혁’(이상우)과 불륜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특히 12년 만에 나타난 첫 사랑‘진혁’과 모든 것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그녀는 펜트하우스, 포르쉐 자동차, 고급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며 대담한 욕망을 솔직하게 펼쳐 보여 화제가 된다.
테이블 밑에서 벌이는 은밀한 발 스킨십은 기본, 농도 짙은 키스씬까지 강도 높은 애정 행각을 영상을 통해 선보인다. 완벽하게 갖춘 ‘수연’ 캐릭터를 위해 오랜 시간 요가를 배우는 등 열성을 다했던 이민정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대담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2009년을 가장 바쁘게 지낸 여배우로 손꼽힐 이민정은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남편의 친구와 불륜 관계에 빠지는 대담한 멜로 연기로 파격적 변신을 선보이며 스크린에서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혁, 2色 멜로로 화끈한 컴백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상위 1%의 잘나가는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장혁이 데뷔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와 대담한 멜로를 선보인다.
핸섬한 외모와 함께 매력적인 표정,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혁이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5년 간 사귀었던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열연,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함께 대담한 2色 멜로를 선보인다. 잘빠진 벤츠 CLS를 몰며 낮에는 골프와 여행을 즐기고 화려하고 뜨거운 밤 문화를 즐기는 보헤미안 스타일 포토그래퍼 ‘현우’로 변신한 장혁은 혼자가 되면 자신의 럭셔리한 스튜디오에서 옛 애인과 보냈던 달콤한 추억 때문에 괴로워하며 그녀를 원망하는 이기적이고 나쁜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뿐만 아니라 우연히 병원에서 만난 여의사 황우슬혜에게 거침없는 기습 키스와 함께 애정공세를 펼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병원, 최고급 호텔 등에서 벌이는 대담한 멜로 연기는 그 동안 장혁이 선보인 캐릭터 중 가장 파격적인 변신으로, 극 중 포토그래퍼로 등장하는 캐릭터를 위해서 전문 사진 작가에게 촬영 노하우와 자세 등을 배우며 열의를 나타내기도 했다. 실제 장혁이 촬영한 조동혁, 이상우, 이민정의 사진은 영화의 소품으로 사용되어 역시 다양한 재능이 넘치는 열혈 베테랑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옛 애인과 새로운 사랑 사이에서 대담하고 매혹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맞닥뜨리게 될 장혁은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다양하고 복잡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연기파 배우로의 자리를 더욱 탄탄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황우슬혜 “전 먼저 씻고 싶은데요!”
1인 2역으로 파격적인 2色 멜로 매력 분출!!
<미쓰 홍당무> <박쥐> <과속스캔들> 등 최고의 화제작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황우슬혜가 장혁을 버린 옛 애인이자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여인으로 데뷔이래 처음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다.
2008년 <미쓰 홍당무>에서 신인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며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황우슬혜는 개성 넘치는 연기와 매력적인 마스크로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충무로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여배우.
작품마다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황우슬혜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선 의사‘장선생’ 역할을 맡아 섹시미와 지성미 두 가지 얼굴이 공존하는 그녀만의 매력을 백분 발휘한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장혁의 상대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과감하고 대담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장혁의 상대역으로 1인 2역을 맡은 황우슬혜가 연기한 ‘마리’는 장혁과 5년 동안 사귀었지만 갑자기 그를 매몰차게 떠나간 옛 애인. 이로 인해 장혁은 자신의 럭셔리한 스튜디오에서 황우슬혜와 함께했던 달콤한 사랑의 순간을 추억하며 집착하는 나쁜 남자가 되고 만다. ‘마리’는 장혁의 기억 속에 등장해 그와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베드씬을 선보이며 매력을 분출하는 것이다. 황우슬혜가 연기한 또 다른 캐릭터 ‘장선생’은 장혁이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반해 기습 키스를 받게 되는 여의사 역할. 장혁이 그의 운명적 여인으로 확신하고 대시하자, “전 먼저 씻고 싶어요!”라는 대담한 대사로 그를 유혹하기도 하는 등 대담하고 매혹적인 사랑을 펼친다.
‘과거의 상처를 가졌지만 사랑스러운 여인’이라며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힌 황우슬혜는 촬영 전, 상대 배우 장혁과의 키스씬 촬영에서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촬영이 들어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거침 없는 기습 키스를 선보이며 “심장이 떨렸다. 너무 긴장되고 정신이 없었다.”며 오히려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키스씬에 이어 장혁과 함께 최고급 호텔에서 벌이는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크로스 베드씬을 선보인 황우슬혜의 과감한 멜로 연기에 대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댄디 가이 이상우,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
12년만에 나타나 친구의 아내를 유혹하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대표적인 차세대 댄디 가이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상우가 친구의 아내를 유혹하는 나쁜 남자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핸섬한 얼굴에 완벽한 몸매 거기다 과묵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유머 감각으로 여자들이 꿈꾸는 상큼한 꽃미남 배우로 자리잡은 이상우가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나쁜 남자로 대담한 변신을 시도했다. 영화 <청춘만화>, <흑심모녀>를 통해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남자로,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집으로 가는 길>에서 자상한 훈남 매력을 분출해 온 이상우. 최근 10월 5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일일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서 주인공 ‘한태우’ 역을 맡아 댄디한 엘리트 이미지로 여성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는 12년만에 나타나 첫사랑이었던 친구의 아내인 이민정과 불륜 관계에 빠져드는 은밀한 비밀을 가진 나쁜 남자로 180도 변신, 여성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예정이다.
극중 이상우가 맡은 ‘진혁’ 역할은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졌다가 12년 만에 성공한 외국계 금융 전문가가 되어 나타난 인물. 좀처럼 속내를 밝히지 않는 그는 막대한 돈을 움직이는 빈틈없고 냉철한 캐릭터로 여자들이 원하는 지적이고 댄디한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는 물론이고 펜트하우스 27층에 살며 잘빠진 포르쉐를 타고, 완벽한 영어 발음까지 선보이는 것. 하지만 12년 전의 첫사랑을 되찾기 위해 친구 조동혁의 아내 이민정과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펼치며, 부적절한 관계를 순정이라고 믿는 나쁜 남자의 위험한 매력을 100% 이상 선보인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발을 만지며 유혹하는 것은 물론 펜트하우스, 포르쉐 자동차, 고급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담한 사랑을 나누는 이상우는 브라운관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훈남 이미지를 선보이지만 스크린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나쁜 남자 캐릭터로 2가지 매력을 선보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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