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연예계 최고의 미남미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가상 2세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1월 9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여유만만 스타매거진에서는 세기의 커플로 공식 열애사실을 발표한 장동건 고소영의 2세 얼굴을 공개했다.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을 각각 가상으로합성해 공개한 것이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이들 커플의 2세에 대해 “미스코리아 감일 것 같다”, “태어나자마자 8등신일 것 같다” 등 시민들의 기대감을 함께 전했다.
또 이날 여유만만 스타매거진에서는 장동건과 고소영이 결혼한다는 가정 하에 두 사람의 재정 가치를 환산했다.
제작진은 현재 영화,광고출연 등에서 A급 출연료를 받고 있는 장동건과 서울 강남에 고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고소영의 결합은 곧 걸어다니는 ‘준재벌’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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