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한인회장대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개막됐다.
'글로벌 한인 선진 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로 66개국에서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23∼25일은 서울 쉐라톤 워커힐 그랜드호텔에서, 25∼26일에는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저녁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승리회장은 재외국민 참정권은 정체성과 훈계성을 감이되었으며 대한민국의 권리를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영수 아르헨티나한인회 회장은 해외에 살고있는 동포가 하나로 단합하고 정부와 교민들의 실질적 가교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하영 기자/ahy5415@naver,com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