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부터 8월 16일 까지 15일 동안 매일 저녁 7시 대구 서구 관내 초, 중, 고, 대학생들과의 한여름 밤의 대화가 열린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그 세대만의 고민들을 들어 줌으로써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청소년들과 홍사덕 국회의원과의 대화와 토론의자리을 마련하였다.
홍의원은 살아오면서 알게된 지혜의 핵심을 가르쳐서 “ 10명중 1명이 지혜를 행동에 옮기게 하는 것이며 그래서 여름방학마다 청소년을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들에게 첫째 정신을 집중하는 연습을 하라.
둘째 꿈은 자주 바뀐다 생각이 바뀐다고 걱정하지마라 하고 싶은 일중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택하라.
셋째 무슨일을 하든 어려움이 닥치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견딜수 없이 어려울 때 ‘곧 지나갈 것이다, 생각하라
시간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 것은 없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넷째 내손에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라 그러면 행복 할 수 있다. 라는 내용으로 대화를 이끌어 갔다. 8일 청소년들과의 한여름 밤의 대화에서 들려준 이야기다
홍 의원이 지역구 청소년을 찾기 시작한 건 1988년 이후 벌써 21년째이다.
“20여년 동안 계속해온 한여름 밤의 대화는 항상 장마철에 이루어지는데 비로 인해 1회 진행되지 못하였고 대화는 계속 이루어졌다고 아무래도 하늘에서도 여러분을 사랑한 기적이라 생각한다” 말했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