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난 7일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이병석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직원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현판제막식”, “LH비전”,영상 상영과 “출범 세러모니”행사를 가졌다.
축사를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의미 있는 날이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출범은 선진인류 국가로 가는 길에 한 초석을 쌓았으며, 출범식을 통해 선진화의 완성을 위한 새 출발이라는 생각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써 여러 측면에서 국민들에게 이익을 줘야한다고 당부하였다.
통합공사는 10월 1일 법률상 공식 출범하였고 초대사장으로는 현대건설 사장과 경복대 총장을 역임한 이지송 사장이 취임하였다
출범식에서는 양 공사 노조위원장과 손을 잡고 등장하였으며 이사장은“통합공사가 국민들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으뜸 공기업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서민 주거복지와 녹색성장의 국정기조에 입각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선진국토를 창출 하겠으며 공기업으로의 사명감과 국민을 섬기는 새로운 기업으로 변화 하겠다는 새로운 각오를 담은 출범선언문을 선포 하였다.
* eknew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1-27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