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30, 프라이부르크)가 지난해 11월 29일 뉘른베르크전부터 9경기 연속 출전하면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는 14일 코메르츠방크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독일 분데스리가 2009~2010 22라운드 경기서 1-2로 역전패해 리그 전적 5승4무13패 승점 19점에 그쳐 15위에 그쳤다.
뉴시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차두리는 전반 25분 사실상 도움과 다름없는 장면을 만들어내며 팀의 선제골을 도왔다. 측면에서 차두리가 올린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에 흘러나온 공을 파피스 뎀바 시세가 밀어넣은 것.
차두리는 오는 21일 바데노바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리그 23라운드에서 10경기 연속 출전에 도전한다.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전제>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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